LkSG (Lieferkettensorgfaltspflichtengesetz) – 독일 공급망 실사 의무화법
독일 공급망 실사 의무화법이란?
독일 공급망 실사 의무화법(독일어: Lieferkettensorgfaltspflichtengesetz 또는 LkSG)
독일 연방 정부는 독일에서 운영하는 기업의 공급망 전반에서 인권과 환경의 보호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3년, 해당 법률에 따라 3,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한 기업은 공급업체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시행해야 합니다. 2024년에는 1,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한 기업까지 법률이 확대 적용됩니다.
리스크 관리 시스템은 공급망 내 인권 및 환경 리스크를 평가하고 완화하며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또한 회계연도가 끝난 시점으로부터 4개월 이내에 독일 정부에 해당 내용을 의무적으로 보고해야 합니다.
법률 미준수로 인한 비용은 상당할 수 있습니다. 연 매출의 최대 2%에 해당하는 벌금이 부과되며 최대 3년간 공공 입찰에서 제외됩니다. 여기에 브랜드에 손상을 입힐 위험과 이로 인한 매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LkSG를 준수하기 위해서는 다음 사항이 요구됩니다.
리스크 관리 시스템 구축
기업 내 규제준수에 대한 책임 소재 규정
정책 성명 발표
정기적인 리스크 분석 수행
비즈니스 현장 내 및 직접 공급업체와 관련해 예방적 조치 수립
시정 조치 실시
불만사항 처리 절차 수립
간접 공급업체에 대한 리스크와 관련해 실사 의무 이행
문서 및 리포트 제공
SAP의 지원 방안
아리바 공급업체 리스크관리(SAP Ariba Supplier Risk)는 LkSG의 핵심 요건을 다루며, 아리바 공급업체 수명주기 성과관리(SAP Ariba Supplier Lifecycle and Performance)는 공급 기반 전반의 규제준수를 지원합니다.
SAP Ariba Supplier Risk
소싱-지급(Source-to-Pay) 절차의 일환으로 리스크 평가와 실사를 수행하며 리스크 뷰와 알림 메시지를 비즈니스와 각 공급업체와의 관계, 역할에 맞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LkSG 요건을 충족하는 리포팅 데이터를 생성할 수도 있습니다.
SAP Business Network의 지원을 받는 SAP Ariba Supplier Risk는 다음을 지원합니다.
평가: 공급망 기반 내 대상이 되는 공급업체에 대하여 국가, 상품별로 분류해 리스크 실사를 수행
완화: 비즈니스에 미치는 리스크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협력적인 리스크 처리 및 시정 조치를 취합니다.
모니터링: 지속적이며 선제적인 리스크 모니터링과 알림, 지속적인 규제준수 점검을 활용합니다.
SAP Ariba Supplier Lifecycle and Performance
공급업체 수명주기 관리와 조달을 통합해 선호하는 공급업체를 직접 활용하고 공급망 전반으로 규제준수를 확대할 수 있습니다. SAP Ariba Supplier Lifecycle and Performance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SAP ERP로의 네이티브 통합을 위한 중앙 공급업체 저장소
확장성 있고 신속한 공급업체 온보딩
지역 및 범주별 공급업체 자격 심사 및 세분화
소싱-지급 프로세스 내에서 규제준수 시행
SAP Business Network를 통한 셀프 서비스 리포팅
지속가능성, 다양성 및 기타 기업 책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프레임워크 및 가시성